서울여노 소식지🦊여우레터 106호
서울여성노동자회 여우레터는 매달 10일
지난 한 달 간의 활동소식을 담아 구독자분들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여우레터는 성평등 노동 활동들을 포함해,
연대 활동과 회원 활동 등의 다채로운 서울여노 활동 소식들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여노 여우레터를 구독하고 가장 최근의 성평등 노동 이슈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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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노동 아카데미
: 젠더관점으로 본 AI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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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노가 오랜만에 페미노동 아카데미(온라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에 '비판적 사고'로 대응하고, 일상에서 피부에 와닿는 실천적 윤리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젠더 관점으로 본 AI와 노동> 특히 AI 기술이 단순한 효율성을 넘어 '노동 시장 내 젠더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며, 여성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우리의 활동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상 : AI와 여성 노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일시 : 4월 23일(목), 4월 30일(목), 5월 7일(목) 저녁 7시 ~ 9시 형식 : 온라인 강의 (90분 강의/30분 질의응답) 총 3강 ------------------------------------ 신청기간 : 4월 20일(월)까지
강의료 : 무료
강의방식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됩니다
문의처 : 02-3141-3011 / equaline@daum.net
강의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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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공모전]사소한 말하기 두번째 이야기
"이런 것도 말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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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 농담이랍시고 던진 빻은 말, 기억나?”
“나, 랩 해도 돼? 한두 개가 아니어서”
“왜들 웃고 넘기는 거야? 불편하잖아!”
“너무 자주 일어나니까....? O.,O”
일터에서 어떤 장면들은 너무 사소하게 취급됩니다.
그래서 말하지 못하고, 없던 일처럼 지나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사소함’이 반복되면,
불편함을 넘어 위협이 된다는 것을요.
1차 공모전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주셨습니다.
“이런 것도 말해도 되나요?”
네!! 그런 사소한 이야기일수록 더 필요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이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내 일터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기도 했을 겁니다.
이번엔 당신이 이야기 해주세요
한 번 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공모 주제
일터 내 젠더폭력을 다룬 2분 내 짧은 영상
영상 내용과 형식은 제한 없습니다.
실제 경험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재연, 창작, 그림, AI 어떤 형식이든 가능합니다.
완벽한 영상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해주세요.
접수 기간
2026.3.27(금)-4.19(일)까지
후원
한국여성재단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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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8 한국여성대회
: 우리가 지켜낸 광장에서 다시 연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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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 토요일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제 41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한국여성대회에서는 서울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함께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부스도 여성들과 깊이 소통하고자 참여형 부스로 기획했는데요. 다들 기획부터 열심히 참여했다보니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부스를 준비하는데도 웃음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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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여성대회 부스 메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여성노동자의 임금시계>
여남 임금격차가 무려 29%, OECD 성별임금격차 1위국이라는 불명예에 격노하신 많은 분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내가 여자라서 떼인 돈'을 직접 계산하러 부스에 방문해주셨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성별임금격차를 체감하고, 여성노동자회가 계속 주장하고있는 '성평등임금공시제'에 많은 공감을 해주고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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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성차별 뿌셔뿌셔>!
가장 뿌시고 싶은 성차별 한놈을 골라 주먹으로 격파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시원하게 성차별을 뿌시고 가주셨답니다! <성차별 뿌셔뿌셔>는 엄청난 인기에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어 예정보다 일찍 종료되었어요. 재밌는 프로그램이 너무 일찍 끝난게 아쉬워서 다음 부스에서는 더 많은 수량을 준비하기로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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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스에서도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성차별 구조 뛰어넘는 허들뛰기>는 올해도 준비되었습니다!
다들 신나게 구조적 성차별을 뛰어넘고 멋진 사진을 남겼어요! 날씨도 좋아서 인생샷을 여럿 남겨드렸답니다! 하지만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안전상의 이유로 짧은 시간만 운영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다음 부스에서는 더 많은 분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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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야심차게 후원굿즈도 제작했답니다!
'안경 닦고 차별도 닦는'안경닦이를 제작해 3800원 이상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후원선물로 증정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일수스티커(?) 스타일의 홍보스티커도 제작하여 방문하시는 분들께 무료나눔을 했는데요! 반응이 좋아서 만든 사람도 나눠주는 사람도 모두 즐거웠던 굿즈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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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노동자회 이사, 감사, 자문 변호사님들이 포진해 있는 ‘법무법인 지향’이 한국여성대회 성평등 디딤돌상을 수상했어요!
‘법무법인 지향’은 56년만의 미투, ‘최말자 재심소송’을 맡아 ‘최말자는 무죄다’라는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긴 시간 법적 투쟁 끝에 재심 개시를 이끌었고, 2025년에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 판결로 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오랜 시간 억울한 낙인을 안고 살아온 한 여성의 삶과 존엄을 바로 세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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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굉장히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여성들이 한국여성대회를 찾아주셨는데요. 작년 광장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을 여성대회에서 다시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의미가 있던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연대의 광장에서 멋진 페미니스트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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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노 동아리]
'낭만여우'로부터 봄 산책 초대장이 도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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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봄이 주는 초록의 기운을 따라 북한산 둘레길을 천천히 걷는다고 합니다. 봄바람 느끼며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지요?
웃음이 얼굴 가득 퍼지겠지요? 😁
북한산 둘레길은 혼자 걷기에도 좋은 길이지만,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라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나누고, 처음 만난 분들과도 편히 인사 나누며 별 것 아닌 이야기로도 웃음 짓는 따뜻한 봄 산책
우리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여노를 아는 '누구나 참여' 가능
일시 : 2026. 4.25 (토) 오후 1:30
장소 : 3호선 홍제역 1번출구(안)
코스 : 북한산둘레길~옥천암~홍제천 (약 3시간 소요)
준비물 : 음료 및 간식
※ 다소 경사 있음. 필요한 분은 스틱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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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전화 카드뉴스
: 올해는 참지 말고 대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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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상담 통계
직장 내 성희롱 372건 직장 내 괴롭힘 219건
직장 내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은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조직 문화와 권력 구조에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대응이 어렵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국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여성노동상담실과 함께 해요!
대표번호 : 📞 1670-1611
서울여성노동자회 고용평등상담실 : 📞 02-3141-9090
광주여성노동자회 / 경주여성노동자회 /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 부산여성회 / 부천여성노동자회 / 서울여성노동자회 / 수원여성노동자회 / 안산여성노동자회 / 인천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 한국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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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전화 카드뉴스
: 임신·출산·육아기 주요 노동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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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기 주요 노동법
∎ 난임치료휴가
- 6일(최초 2일 유급)
∎ 임신 중에는 출·퇴근 시간 변경 근무 요청 가능
- 1일 소정근로시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각 변경 요청
∎ 임신 초기/후기에는 임금 삭감 없이 1일 2시간씩 근로시간 단축
- 임신 12주 이내(초기) 또는 32주 1일 이후(후기)
∎ 출산전후휴가
- 90일(출산 후 45일 이상)
- 통상임금 100%(상한액 220만원, 하한액 최저임금)
∎ 유산·사산휴가
- 10일~90일(임신 주기에 따라 차등 부여)
- 월 최대 220만원
∎ 배우자 출산휴가
- 20일(출산일 120일 이내 사용, 3회 분할 가능)
- 모두 유급
∎ 육아휴직
- 자녀 1명당 1년 부여
- 임신 중이거나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고, 근속기간 6개월 이상인 재직자
- 시작일~6개월 통상임금 100%(상한액 250만원)
4개월~6개월 통상임금 100%(상한액 200만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상한액 160만원)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가 있고, 근속기간 6개월 이상인 재직자
- 1주일 최소 15시간, 최대 35시간 근무
- 육아휴직 잔여 기간 있는 경우, 2배의 기간 사용으로 최대 3년 사용
※ 2019년 10월 1일 전 육아휴직 등 1년을 다 사용하여, 추가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1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칙이 삭제됨에 따라 추가로 1년 사용 가능
전국 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여성노동상담실과 함께 해요!
대표번호 : 📞 1670-1611
서울여성노동자회 고용평등상담실 : 📞 02-3141-9090
광주여성노동자회 / 경주여성노동자회 /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 부산여성회 / 부천여성노동자회 / 서울여성노동자회 / 수원여성노동자회 / 안산여성노동자회 / 인천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 한국여성노동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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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평등상담실은 2000년부터 24년간 고용노동부 지정 민간 상담실로 운영되었는데요. 이전 정권에 들어서며 2023년 12월 민간 운영이 폐지되어 많은 분들께서 걱정과 함께 연대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랜 투쟁 끝에 2년여만인 올해 3월부터 고용평등상담실이 다시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고용평등상담실이 다시 운영될 수 있도록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직서 쓰기 전에 평등의전화 대표번호 1670-1611
서울여성노동자회 고용평등상담실 02-3141-9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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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정폭력·스토킹 여성살해사건 긴급대응 기자회견
: 예견된 범죄, 반복된 여성살해, 국가의 ‘무능하고 안이한 대처’가 초래한 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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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 결기도 남양주에서 한 여성이 직장인근에서 살해당했습니다. 피해자는 가정폭력과 스토킹으로 이미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했고, 가해자는 다른 성폭력 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에 대한 특수상해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었으며, 스토킹에 대한 잠전조치도 1~3호까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고, 피해자 보호조치는 스마트워치 지급과 맞춤형 순찰 등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경찰에서 구조 요청을 했음에도 신고 2분만에 살해 당했습니다.
이 비극은 결코 낯선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5월에도, 7월에도 의정부, 울산, 대전에서도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자시느이 주거지와 직장에서 살해당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 내 여성살해’ 피해자는 최소 137명에 달하고 그 중 경찰 신고와 피해자 보호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살해된 피해자와 주변인 피해자는 최소 86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12.8%에 달합니다.
이제 국가는 반복적인 신고와 도움 요청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살해되거나 살해 위험에 놓이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여성폭력의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련자들의 인식개선 뿐 아니라 공교육 체계 내에서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도록 해야 하며, 관련 법안을 신속히 제·개정하며 여성폭력 피해자 권리보장의 실효를 담보하는 범정부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선택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행해야 할 국가의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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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6·3 지방선거 여성 후보자 공천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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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노 즐거운 불편운동] 처치 곤란한 폐우산,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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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노동자회 부설기관인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신바람자전거사업단>이 ESG경영과 공익을 위해 '폐우산 수거+수리+무상배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방치된 폐우산이 없는지 살펴보고, 신바람자전거사업단으로 보내주세요!
어디까지가 '폐우산'인지 궁금하시지요?
결론은? 안 쓰는 우산이라면 All, 모두 다 가능!
신바람자전거 사업단은 '폐우산을 수거한 후, 완전 분해하여 사용 가능한 부품을 골라내고 조합해 새 우산을 만들어 배포'하기 때문입니다 .
비닐우산, 플라스틱우산, 찢어진 우산, 살이 부러진 우산, 버튼이 고장난 우산 등 모두 다 수거 가능합니다!
서울여노로 폐우산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즐거운불편운동!👍 참여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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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여우레터는 여기까지!
3월의 서울여노 활동소식 잘 보셨나요?
서울여노는 4월도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꽃피는 4월엔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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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서울여노와 인연이 닿은 분들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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